'유인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가수 청하가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사진출처 :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
(국민문화신문)= 외교부, 문체부(해외문화홍보원),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최종 본선이 10월 15일 금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74개국 80여개 우리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국 팀(나이지리아, 라오스, 라트비아, 러시아, 미국, 벨라루스, 오스트...
배우 진경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진경은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있는 중학교 교사 민지영 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뒤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피노키오'(2014), '낭만닥터 김사부'(2016)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감시자들'(2013), '암살'(2015), '베테랑'(2015), '마스터'(2016) 등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진경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
18년 연기 내공으로 유머·로맨스·원숙미 동시에 소화 검은 삿갓 아래로 비치는 핏기 없는 하얀 얼굴과 검은 두루마기, 그리고 가차 없는 사망선고.tvN 드라마 '도깨비'의 이동욱(36)은 이러한 전통적 저승사자상(像)과 닮은 듯 완전히 다르다. '올블랙' 차림과 창백한 얼굴은 옛것 그대로지만 그의 눈빛과 말, 행동에는 인간사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연기경력 18년 차의 이동욱은 한 회 안에서도 도깨비 역 공유와의 브로맨스, 써니 역 유인나와의 코믹 로맨스, 전생에 왕이었을 때의 회한 등 인간 못지않은 다양한 감정을 자연...
"루머 대부분 거짓…하지만 흉흉한 소문 계속 확산"(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이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과 관련해 한류 콘텐츠에 보복할 것이라는 괴담이 퍼지고 있어 연예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 진출한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류 스타들의 출연분이 삭제됐다거나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취소됐다는 등 '사드 보복 사례'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확인 결과 이 같은 루머 대부분이 거짓이거나 실체 없는 소문에 불과한 것...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충무로선 여배우가 기근이라지만 안방극장엔 '언니'들의 활약이 돋보인다.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연상케 하는 MBC TV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와 중량감 있는 수사극 tvN '시그널'을 이끄는 김혜수가 그 주인공이다.1일 CJ E&M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콘텐츠파워지수(CPI) 1월 셋째주(18~24일)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2일 각각 첫 방송한 '한 번 더 해피엔딩'과 '시그널'은 CPI에 나란히 4, 5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육룡이 나르샤' '리멤버' ...
20일 첫 방송 '한 번 더 해피엔딩'서 30대 '돌싱' 역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얼굴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덕에 배우 장나라에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그런 그가 오랜만에 자신의 별명에 걸맞은 모습으로 돌아왔다.20일 첫 방송하는 MBC TV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가 맡은 한미모는 한때는 화려한 무대에 섰던 전직 걸그룹 멤버. 하지만 이른 결혼, 그리고 3년 만의 이혼 이후엔 같은 멤버였던 친구와 재혼컨설팅업체를 운영한다.여기까지 ...